서울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
서울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
  • 문명혜
  • 승인 2020.02.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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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3월6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열려
신원철 의장
신원철 의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더불어민주당ㆍ서대문1)은 21일부터 3월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신원철 의장은 “특히 이번 임시회는 시의회와 집행부가 코로나 19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간의사일정에 계획돼 있던 시정질문을 취소하고, 코로나 19와 관련된 긴급현안질문으로 대체했다”면서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 19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임시회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21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으로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다.

22일부터 3월5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각 상임위별로 소관분야 긴급 현안 안건을 심의하고, 3월6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 처리후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