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구의 대표적 문화사절단인 구립합창단과 함께 할 반주자와 신규단원을 3월2일까지 모집한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고 노래에 소질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반주자, 성악전공자인 수석(유급)단원, 일반단원으로 구분 모집하고 있다.
반주자와 수석단원은 은평구 거주자가 아니어도 지원할 수 있다.
구립합창단원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습이 있으며, 공연 참가시에는 특별연습 등이 별도로 진행돼 합창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은평구립합창단은 각종 은평구민 행사시 축하공연, 구립합창단 경연대회 참가, 정기연주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