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물그림자 지는 겨울 강가에
차가운 달빛바람이 서성인다
사각사각 울고 있는 억새,
아직도
출렁이는 강물의 안개에 기대어
하얗게 일렁이는 그리움을
속울음으로 다독이며
신연수
이제
그대 그림자를 떠나보낸다
프로필
전 강남구 여성단체연합회장
현 <포에트리 아바> 작가회 부회장
강남사랑 환경지킴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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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물그림자 지는 겨울 강가에
차가운 달빛바람이 서성인다
사각사각 울고 있는 억새,
아직도
출렁이는 강물의 안개에 기대어
하얗게 일렁이는 그리움을
속울음으로 다독이며
신연수
이제
그대 그림자를 떠나보낸다
프로필
전 강남구 여성단체연합회장
현 <포에트리 아바> 작가회 부회장
강남사랑 환경지킴이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