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동네 구석구석 누비벼 코로나 방역 솔선
칭찬공무원/ 동네 구석구석 누비벼 코로나 방역 솔선
  • 시정일보
  • 승인 2020.03.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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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이화동 주민센터 조규동 동장

[시정일보] 오늘은 모처럼 햇볕이 좋아서 낙산으로 올라 가다가 또 동장님을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차를 끌고 내려 오시는 중이셨어요.

세상에나 일요일인데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동네를 또 한바뀌 돌아보시는 중이셨던가 봅니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쓰시고 동네를 살피러 다니시는 모습을 봅니다.

새마을협희회에서 동네 방역을 한다고 다닐 때도 동장님은 직접 어깨에 기계를 메고 골목골목을 그렇게 소독을 하시더군요.

우리 동네에 이런 동장님이 계시니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주민보다 더 많은 걱정을 하시면서 솔선수범 방역을 하시는 그 모습에 박수쳐 드리고 싶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다니는 사람들도 적어진 듯 하고 연극이나 사람이 모이는 자리는 요즘 다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라 다들 긴장하고 있는데 우리 동장님은 정말 요소요소 방역을 하는 데 힘쓰시고 주민을 안심시켜 주시려고 노력하시니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그렇게 동네를 돌아봐 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우리도 동장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