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민방위교육 PC와 스마트폰으로 실시
강북구, 민방위교육 PC와 스마트폰으로 실시
  • 김소연
  • 승인 2020.03.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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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차 이상(만 40세까지) 민방위 대원 상·하반기 중 1회만 이수

[시정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관내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1만1743명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상반기(4~6월)와 하반기(8~9월)에 나눠 진행되며, 이중 1회만 이수하면 된다. 구는 오는 3월 중 민방위 대원에게 모바일을 통해 교육일정 등을 통지할 예정이다.

두 차례 온라인 교육을 받지 않은 대원을 위해 한 차례 비상소집훈련이 실시되며, 자세한 일정은 동 주민센터에서 별도 통지할 계획이다.

수강은 웹사이트에서 ‘스마트민방위’로 검색해 접속하면 되며, PC나 모바일을 통해 본인 인증을 거쳐 진행된다.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돼 재난에 대비하는 소양을 습득하면서도 재미와 흥미를 더해 누구나 쉽게 교육을 이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의를 들은 뒤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 맞추면 교육을 수료한 것으로 인정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사이버 교육으로 생업에 종사하는 민방위 대원의 교육 부담이 완화될 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다중밀집 장소로 모이는 불안감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 없이 교육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