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종로구의원, 혜화동 성균관로 일대 전신주 현장점검
전영준 종로구의원, 혜화동 성균관로 일대 전신주 현장점검
  • 이승열
  • 승인 2020.03.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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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 이전 설치 노력
전영준 종로구의원이 혜화동 성균관로 인도에 설치된 전신주를 점검하고 있다.
전영준 종로구의원이 혜화동 성균관로 인도에 설치된 전신주를 점검하고 있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지난 5일 혜화동 성균관로 일대를 방문해, 인도에 설치돼 통행을 방해하고 있는 전신주와 통신주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성균관로 일대는 좁은 인도폭으로 주민 통행불편이 큰 데다 전신주·통신주까지 인도 중간에 설치된 곳이 많아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전 의원은 인도 중간에 설치된 전신주와 통신주 현황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전 의원은 “좁은 인도 중간에 설치돼 있는 지장물로 인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종로구, 한국전력공사, KT 등과 협의해 조속히 이전 설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