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노진경 의원은 지난 2일 평창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평창동 곳곳을 누비며 방역을 실시했다.
노 의원은 먼저 평창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평창동장과 간담회를 갖고, 이후 직원들과 함께 방역에 나섰다. 주민센터에서 시작해 버스정류소, 인도, 독서실, 다중집합시설 등 평창11길 일대 구석구석을 걸으며 방역작업을 실시하면서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노 의원은 “평창동은 종로에서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감염을 막기 위해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방역을 실시했다”면서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구 구석구석을 누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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