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옥 강동구의원,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
정미옥 강동구의원,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
  • 방동순
  • 승인 2020.03.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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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 합심,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돌봄 동참
정미옥 건설재정부위원장이 지난 11일,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정미옥 건설재정부위원장이 지난 11일,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시정일보] 강동구의회 정미옥 건설재정부위원장이 지난 11일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사랑의 반찬 나눔’봉사에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뭉친 이날 봉사에는 서울동광라이온스클럽이 식재료비를 후원하고 강동구새마을 부녀회원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정미옥 부위원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영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준비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의 취약계층 85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정미옥 부위원장은“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힘든 지역의 취약계층 분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받으신 분들도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