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접수, 4월6일 개강...마을강사 육성, 온라인 1인 기업 창업 과정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이하 ‘센터’)가 2분기 취·창업 교육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4월6일 개강하는 2분기 교육프로그램은 방과후교실, 자유학기제 등 시간제 강사로 일할 수 있는 마을강사 육성 프로그램과 자본 부담 없이 집에서도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온라인 1인 기업 창업 프로그램 등 여성의 사회진입을 돕는 다양한 취·창업 교육이 운영된다.
제안서 및 강의 교안 작성법 등을 배우는 △요즘 스타일 파워포인트, 취미를 창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공예/디자인 협동조합 창업 과정, 전문 프리랜서로 일 할 수 있는 △국제회의 현장스태프 양성 과정 등 신규 교육프로그램도 개설될 예정이다.
매월 두 번째 수요일 10시에는 경력이음여성들이 취·창업 전 알아야 할 인권과 노동법, 직장인의 권리와 의무 등 노동법률 강의를 무료로 진행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생활을 돕는다.
수강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www.songpacareer.or.kr)에서 회원가입 후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다둥이 가족, 차상위계층,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기준에 따라 학습비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여성의 새로운 길 찾기를 지원하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의 취·창업 연계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203-2525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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