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4일 망우 행복키움 마을공동일터를 방문해 국민안심마스크 포장 작업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보건용 마스크 공급 부족과 코로나19로 인한 봉제업체 경영난 해소를 위해 공적 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안심마스크 생산에 참여하는 봉제업체 대표 및 참여자(마을공동일터 운영자 및 봉제교육장 교육생 등)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 건강과 관련이 있는 사항인 만큼 국민안심마스크제작협의회에서 기존 발표했던 안전성, 성능, 규격에 맞도록 제작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번 국민안심마스크 배부로 구민의 마스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도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