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4월 23일까지 온라인 라이브 공연 진행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3시까지 ‘도봉문화재단 유튜브 라이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관람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3시까지 ‘도봉문화재단 유튜브 라이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관람
[시정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문화재단이 31일부터 4월23일까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 공연 ‘진지한 라이브 - 코로나블루 처방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단체)를 응원하고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 위해 기획됐다.
민우킴, 국악듀엣 미소 등 공연팀이 출연 예정이며, 국악, 클래식, 팝 등 다양한 음악 처방이 온라인을 통해 주민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은 평화문화진지 BUNKER 1-1 씨어터에서 개최되며, 31일부터 4월2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도봉문화재단 유튜브 라이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도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공연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잠시 멈춤‘ 캠페인에 참여하는 구민들에게 잠시의 즐거움이, 문화예술계에는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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