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종로구의원, 발품 의정 활발
전영준 종로구의원, 발품 의정 활발
  • 이승열
  • 승인 2020.04.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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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어린이보호구역 공사 등 현장 방문
전영준 종로구의원이 어린이보호구역 표지 공사현장에서 공사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영준 의원이 산불진화장비보관함을 점검하고 있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지난 28~29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점검했다. 

전 의원은 먼저 낙산공원, 삼청공원, 와룡공원에서 지난해 설치를 완료한 산불진화장비보관함을 살펴보고, 소화기와 펌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이 보관함은 지난해 전영준 의원이 제안해 설치된 것. 

이어 전 의원은 명륜어린이집 앞 도로에 설치 중인 어린이보호구역 표지 공사현장을 살펴보고,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공사를 완료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전 의원은 마지막으로 혜화로 역사탐방로 공사현장을 들러 수목이 바르게 식재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장면가옥 주변 도로포장현장도 점검했다. 

전영준 의원은 “안전사고는 발생 후 수습보다 발생 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역구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요인을 제거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종로를 만들고자 불철주야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