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상춘객 없이 양재천에 활짝 핀 벚꽃
강남구, 상춘객 없이 양재천에 활짝 핀 벚꽃
  • 정응호
  • 승인 2020.04.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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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5일 밤 12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양재천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

따뜻한 봄이 왔음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했지만 이를 맞이하는 상춘객이 없는 양재천의 모습은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장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