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의회(의장 조영훈) 의원들은 지난 7일, 구청 7층에 위치한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전담반’을 찾았다.
이날 의원들은 전담반 운영상황과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들에 대한 자가격리가 실시된 가운데, 구청도 전담조직을 설치해 자가격리자의 건강 상태, 이탈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조 의장은 “중구의 안전과 구민의 건강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이 있어 참으로 든든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