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대문구형 지원대책 촉구 결의대회’
코로나19 ‘서대문구형 지원대책 촉구 결의대회’
  • 문명혜
  • 승인 2020.04.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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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윤유현 의장과 홍길식 부의장 등 서대문구의회 의원들이 최근 의회에서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노동자 지원을 위한 ‘서대문구형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구의회는 같은 날인 1일 제25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차승연 의원이 발의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ㆍ노동자 지원을 위한 ‘서대문구형 지원대책’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중앙정부의 코로나19 지원대책이나 서울시의 긴급 재난생활비 지급과 별도로 ‘서대문형 지급기준’을 수립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