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번남 어린이공원 공사 현장 점검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번남 어린이공원 공사 현장 점검
  • 김소연
  • 승인 2020.04.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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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부의장(가운데)이 지난 3월31일 번남어린이공원 재정비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가운데)이 지난 3월31일 번남어린이공원 재정비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시정일보]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은 지난 3월31일 번1동 소재 번남어린이공원 재정비 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번1동 번남어린이공원에는 노후된 놀이시설과 휴게시설, 바닥재 들뜸 현상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우거진 수목에서 비롯한 미관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구청에서는 번남어린이공원 외 1개소에 사업비 4억원을 들여 노후 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바닥 재포장 및 수목 작업을 통해 어린이공원을 올해 2월부터 재정비 사업을 진행해 5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현장 관계자와 함께 공사 진행과정을 꼼꼼히 점검한 후 “서울 도심에는 밝고 깨끗한 어린이공원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