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옥 강동구의원, 코로나 극복 ‘情꾸러미 나누기’
정미옥 강동구의원, 코로나 극복 ‘情꾸러미 나누기’
  • 방동순
  • 승인 2020.04.0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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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옥 의원이 ‘情꾸러미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정미옥 의원이 ‘情꾸러미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시정일보]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이 지난 3월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品은 情꾸러미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새마을운동강동구지회 회원과 이웃 주민 등 100여 가구가 뜻을 모은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뤄졌다.

정미옥 의원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생필품과 밑반찬이 담긴 ‘희망品은 情꾸러미’를 정성스럽게 마련하고, 이를 지역의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가정 등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강동구지회뿐만 아니라 서울시 25개 구 424개 동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일제히 참여해, 총 2200여 가구에 ‘情꾸러미’를 전달했다.

정미옥 의원은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주고 있다”면서 “힘든 시기일수록 따뜻한 마음을 통해 모두가 위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