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9일 HVT GROUP(대표 임도엽)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티 un 바이러스 마스크 500장을 전달받았다.

구리시에 소재한 HVT GROUP(대표 임도엽)은 신축성이 뛰어나며 우수한 항균작용으로 세균과 유해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효과적인 첨단소재인 ‘구리사’를 활용해 양말과 스타킹을 제조하는 회사로,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어가는 시점에 구리사 편집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특허를 받은 마스크는 세균과 유해물질 차단 효과가 탁월하며 미세먼지 차단 및 정전기 방지 효과가 뛰어나고, 일회용이 아니라 세척 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그 효과가 유지되는 친환경 마스크다.

이날 후원받은 특허 마스크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권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예방에 필수품인 귀한 마스크를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리시에 않도록 코로나19 예방ㆍ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