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취약계층 대학생에 '태블릿 PC' 지원
강동구, 취약계층 대학생에 '태블릿 PC' 지원
  • 방동순
  • 승인 2020.04.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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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강 연장, 학습권 보장

[시정일보]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각 대학교의 온라인 강의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교육환경이 취약한 대학생들에게 태블릿 PC를 지원해 온라인 학습권을 보장한다.

정부 및 지역사회에서 초·중·고등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을 위한 스마트 기기 대여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에 비해 정보 소외 계층에 놓인 대학생들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강동구는 29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온라인 수업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태블릿 PC를 대여한다.

구가 조사한 태블릿 PC 지원대상자는 200여명으로 이들에게는 안내 문자가 전송되며, 이 중 대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는 학기 중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 대여 기간은 1학기 종료까지이나 학습으로 활용이 필요한 경우 최장 6개월 이내로 연장하여 대여할 수 있다.

특히, 가정 내 취약한 통신 환경으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태블릿 PC용 데이터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여 마음 편히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도와준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정보격차로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복지정책과(3425-56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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