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김숭환)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한다. 의회는 지난 6일 제169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유태철) 회의를 열어 제17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의결한 후 소집·공고했다.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제17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본회의 휴회의건을 의결한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동작구지방공무원복무조례중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주민의조례제정·개폐청구에관한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건강도시기본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수수료징수조례일부 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가축사육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노인휴양소설치 및운영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어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방의회의 고유기능인 전년도 결산에 대해 적법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뤄졌는지를 평가할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안건처리 후 산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