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누구보다도 열일하고 있는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이번엔 구민들의 면역력 향상 및 보호를 돕고자 직접 건강생활실천캠페인에 나섰다.

건강생활실천캠페인은 ‘건강생활실천 자가 활동 꾸러미’를 구민들에게 전달해 구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건강생활실천 자가 활동 꾸러미’ 전달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 5곳을 방문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건강생활실천 자가 활동 꾸러미’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견과류와 비타민C를 포함해 스트레칭을 위한 근력 밴드와 운동법 안내서, 휴대용 손 소독 티슈 등이 들어있다.

김 구청장은 27일 중곡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직접 ‘건강생활실천 자가 활동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직접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8일에는 화양제일시장과 노룬산 시장, 영동교 시장, 29일에는 자양시장을 방문해 총 417점포 상인들에게 ‘건강생활실천 자가 활동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자가 활동 꾸러미’ 전달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직접 나서게 됐다” 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