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구청장, 농촌돕기 구매 나선 직원에게 ‘감사인사’
이승로 구청장, 농촌돕기 구매 나선 직원에게 ‘감사인사’
  • 문명혜
  • 승인 2020.04.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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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 직원들이 자매결연 도시 중 하나인 담양군을 돕기 위해 농산물을 구매했다. 이 농산물은 원래 성북구 학교의 친환경 무상급식을 재료로 공급돼 왔지만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돼 판로가 막혀왔다. 만원의 행복이란 이름으로 대파, 양파, 애호박, 부추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를 판매했다. 사진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좌측)이 최근 구청앞 로비에서 자매도시 농촌을 돕기 위해 농산물을 구매한 직원들에게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