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00명과 함께 구청 열린뜰에서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캠페인
[시정일보]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29일 직원 100여명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강동구청 열린뜰에 모여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과 함께 “강동구민 덕분에! 의료진 덕분에! 힘내라 강동구!”를 외쳤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감염병 예방의 최일선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과 공무원,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 속 방역을 실천 중인 주민들 ‘덕분에’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황금연휴를 앞두고 즐겁고 설레는 마음이 크시겠지만, 코로나19를 완벽히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5월5일까지 조금만 더 참아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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