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4일 ‘생활방역 전환'을 앞두고 △역삼청소년수련관 △경로당 △일원청소년독서실 내부를 정비했다.
구는 시설 내 손잡이, 책상, 각종 난간과 같이 사람의 손이 닿기 쉬운 곳의 소독을 완료했으며, 방역용품 구비 및 향균필름 부착도 마쳤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생활방역 시기를 맞아 개인과 사회집단이 공동으로 함께 방역수칙을 지켜야 할 때”라며 “구도 이에 지속적인 행정력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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