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로 19길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예정 현장 점검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남)가 제273회 임시회 기간중 아리랑로 19길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예정 현장을 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도시건설위원회의 이번 현장방문은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추경예산안과 관련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점검함으로써 보다 내실있는 추경안 심사를 위해 이뤄졌다.
이광남 위원장을 필두로 현장을 찾은 도시건설위원들은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예정 현장을 구석 구석 살피고, 사업 현황 등을 공유한 뒤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광남 위원장은 구청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은 뒤 “주민들의 보행불편 해소와 교통환경이 원활히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공사시 안전관리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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