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 ‘희망화분’ 전달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 ‘희망화분’ 전달
  • 정수희
  • 승인 2020.05.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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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기념 화훼농가 돕기 일환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스승의 날을 맞아 긴급보육에 힘쓰고 있는 지역 200여개소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들에게 ‘희망 화분’을 전달한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스승의 날을 맞아 긴급보육에 힘쓰고 있는 지역 200여개소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들에게 ‘희망 화분’을 전달한다.

[시정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스승의 날을 맞아 긴급보육에 힘쓰고 있는 지역 200여개소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들에게 응원메시지와 함께 ‘희망 화분’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화분은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 졸업식 등 주요행사가 연이어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잘 성장시키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가 담긴 ‘희망 화분’ 전달 행사를 통해 힘든 시기를 겪는 화훼농가를 돕는 것은 물론, 스승의 날을 맞은 보육교직원들에게도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