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준 희 관악구청장 / 관악구 발전의 든든한 조력자로 힘 보태주시길
박 준 희 관악구청장 / 관악구 발전의 든든한 조력자로 힘 보태주시길
  • 시정일보
  • 승인 2020.05.14 13:15
  • 댓글 0

 

[시정일보] 전국 지방자치의 현장에 대한 정직한 보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시정신문이 어느덧 창간 3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50만 관악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지난 32년간 사회의 나침반 역할에 충실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지역 사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왔습니다. 주민의 대변자로서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여 ‘더불어 으뜸 관악구’ 실현을 위한 우리 구의 노력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수고를 아끼지 않고 항상 애쓰시는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민선7기 관악구는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으뜸 교육문화, 으뜸 교통, 청정삶터, 혁신 관악청의 6대 구정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구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최선을 다하고, 관악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생활의 편의성이 높고 모든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도시, 구민이 활짝 웃고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축적된 행정분야에 대한 경험과 경륜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오신 시정신문과 같은 언론사들이 이번 비상시국에서 발벗고 나서 사회의 창이 되어주신 덕분에 우리나라가 국제적인 모범이 되어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정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50만 관악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방자치 시대의 참대변자로서 지역발전에 앞장 서 주시길 바랍니다.

시정신문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항상 시민 곁에서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