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시정신문의 창간 32주년을 38만 영등포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언론발전에 애써 오신 주동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정신문은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방행정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언론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실천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행정 분야 대표언론의 확고한 위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이자 행정종합전문지로서 사회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보도와 분석을 통해 공정하고 건전한 여론형성에 기여해 왔습니다. 그리고 중앙과 지방의 각종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여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이에 더 나아가, 시정신문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보도는 풀뿌리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방정부의 역량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안에 대하여 건전한 비판자와 창조적 대안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국민의 대변자로서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의 소통을 원활히 이어주는 진정한 가교 역할도 부탁드립니다.

2020년은 민선7기 탁트인 영등포의 반환점이자, 영등포 제2의 르네상스로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탁트인 영등포구의 동반자로서 시정신문의 성원과 격려를 당부드리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시정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행정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