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순균 강남구청장(가운데)이 지난 16일 세곡동 54, 13-2, 13-4번지에 위치한 9100㎡ 규모의 공영텃밭을 방문해 경작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텃밭을 일굴 200가구를 모집해 가구당 1구획(16㎡)을 분양하고, 친환경 농업을 위해 퇴비·친환경약제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텃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정기적인 농약, 중금속 검사를 통해 안전성 여부를 확인한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수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