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 진솔한 민의 담아내 자치발전 밑거름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 진솔한 민의 담아내 자치발전 밑거름
  • 시정일보
  • 승인 2020.05.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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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의회 의장 윤준용입니다.

땀과 발로 뛰며 민·관의 가교역할을 하는 행정전문지 시정신문이 어느덧 창간 32주년을 맞은 것을 37만 영등포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1988년 창간이래, 국민과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고 시대를 바라보는 기준을 제시해왔습니다. 특히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바탕으로 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국민의 진솔한 여론을 담아 지방자치의 정착과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왔습니다.

오랜 기간 묵묵히 언론의 소명을 다해온 시정신문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정신문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항상 구민 곁에서 호흡하고 지역의 건설적인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언론의 소명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영등포구의회 의정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으로 우리 의회가 민의를 대변하고 구민에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영등포구민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의회에서는 주민의 삶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안전을 위해 고민하고 또 연구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의회에서는 향후 민생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의정으로 구민 여러분과 시정신문 독자 여러분의 ‘힘이 되는 기사’, ‘희망이 되는 기사’, ‘아직은 세상이 살만 하다는 따뜻한 기사’를 접할 수 있게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