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마포구의회(의장 이필례)는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구민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의원들은 제2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친 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린 모습을 의회 SNS 계정에 올리고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필례 의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최일선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실천 및 생활방역 준수에 힘써주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쳐와도 모두가 함께 슬기롭게 극복했던 것처럼, 이번 코로나19 위기도 서로가 힘을 모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