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특급 칭찬해"
용산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특급 칭찬해"
  • 정수희
  • 승인 2020.05.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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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우수사례·공무원에 인센티브 부여…29일까지 추천접수
성장현 용산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시정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방자치시대에 급변하는 행정환경 일선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공무원'을 선발한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능동적·창의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을 우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6월을 시작으로 매년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성과에 따라 특별승진·승급,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근속승진 기간 단축, 특별 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에, 우선 이달 29일까지 우수사례 및 공무원 추천접수를 받는다. 추천대상은 2019년 7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 또는 구 소속 공무원이다.

부서장이 업무실적, 성과 등을 고려해 적극행정 사례 및 소속 직원을 추천할 수 있다. 구민이 직접 추천도 가능하다. 구 누리집(yongsan.go.kr) 종합민원 '적극행정 공무원 구민추천'란에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이어 6월부터 사실조사, 사전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친다. 감사담당관에서 업무실적과 기여도를 우선 조사한 뒤, 선발심사위원회를 통해 후보군과 인센티브를 정하고, 인사위원회를 열어 대상자를 최종 결정한다.

이밖에도 구는 다방면의 적극행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전컨설팅 제도를 운영, 법규·지침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감사담당 부서에 미리 규정해석에 관한 의견을 구하도록 했다. 또 주기적으로 적극행정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자체 적극행정 사례집을 발간해 전 부서에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무원이 본인의 직무를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수행했음에도 처리 결과 법적분쟁 및 예산낭비 등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구는 담당자에게 불이익 처분을 하지 않거나 이를 일부 감경해줄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제도나 선례에 위축되지 않고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면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대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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