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 네번째) 22일 오후 1시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노원 바이오 정책자문단 위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원 바이오 정책자문단’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혁신성장산업거점 조성 관련 분야별 바이오 전문가들이 참여해, 바이오 분야 전반에 대한 자문, 노원구 실행방안, 사업추진 현안 대응, 기타 선진사례 등 필요 사안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7명과 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사업현황보고, 전문가 강연, 토론,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바이오정책, 미래의료, 바이오산업 등 해당 분야별 정통한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내실 있는 자문단을 꾸렸다”며,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으로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