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경제가 위축돼 경제적인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주민을 위해 구와 협의해 주차대책을 마련했다.
관내 공영주차장 18개소(노상, 노외)에서 주차요금 1시간 면제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감면대상은 시간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으로, 단 부설주차장, 정기권 이용차량은 제외된다.
감면기간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관련 문의는 공영주차팀(478-6147)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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