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달 초 외교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지치지 않고 힘을 내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매체를 통해 국내외로 확산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배려하는 마음, 우리의 힘입니다’라는 응원문구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가 어려워진 가운데 우리 모두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은평구민은 물론 서울시민, 대한민국 국민, 전세계인 모두 힘내시라”고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