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출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지방자치 정착과 ‘민ㆍ관 가교’ 역할 충실
문영출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지방자치 정착과 ‘민ㆍ관 가교’ 역할 충실
  • 정수희
  • 승인 2020.05.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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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시정신문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문영출입니다.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 행정전문종합지로서 지방자치의 정착과 민·관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펼쳐온 시정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주동담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988년 5월 ‘국가 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의 정신으로 창간된 시정신문은 그동안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생동감 넘치는 소식을 깊이 있게 전달해 왔습니다.

어느새 싱그러운 푸른 잎들이 활기를 북돋아 주는 계절이 됐지만, 현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시정신문이 소통의 매개체가 되어 신뢰와 격려를 통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합니다.

공단 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강동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의 메카’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구민들과 함께하는 공단, 구민들이 100% 만족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공단이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서비스 증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시정신문이 길잡이로서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공단을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다하여 언제까지나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행정전문종합지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