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응봉근린공원 숲속도서관’ 8월 개관
성동구, ‘응봉근린공원 숲속도서관’ 8월 개관
  • 이승열
  • 승인 2020.06.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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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 동호초등학교 인근에 2층 구조로 지어… 자연친화적 도서관,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 제공
응봉근린공원 숲속도서관 조감도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올 8월 개관을 목표로, 매봉산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응봉근린공원 숲속도서관’을 조성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책을 읽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조성사업은 지난해 서울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7억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동호초등학교 인근 옥수동 응봉근린공원에 연면적 378㎡ 규모로 지어지며, 지난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상태다

공원 내 15m 경사차를 활용해 지하 1층은 공중화장실, 지상 1층은 숲속도서관을 배치, 지형훼손을 최소화한다. 주변 자연과 어우러지는 식재를 통해 건물과 공원이 조화를 이루는 2층 구조로 설계했다.

다양한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 차를 마시며 독서를 하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북카페도 들어서,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올 8월에 만나볼 수 있게 되는 매봉산 숲속도서관이 기존 산책·운동 위주의 공원을 힐링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원으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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