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우측 2번째)은 지난 9일 용두동 ‘성북천 둔치 산책로변 꽃밭’ 조성지를 찾아, 꽃들의 개화 상태를 살피고 관련 시설물에 대한 개선·보완 사항들을 점검했다.

유 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고 산책을 통해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녹지와 꽃밭 등을 계속해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북천 둔치 산책로변 꽃밭’은 성북천교에서 안암대교까지의 산책로변 약 460m 구간에 1280㎡ 규모로 조성됐으며, 꽃양귀비, 수레국화 등의 꽃이 심어져 있다.

정수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