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성장현 용산구청장(우측 2번째)은 서울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9일 오전 이태원 일대 그늘막쉼터를 점검했다.
성 구청장은 “폭염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드린다”면서 “특히 외부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경우 수시로 휴식을 취하고 음료도 섭취해달라”고 말했다.
구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폭염 상황관리 TF를 운영, 특보 발령 시 4개반 14명으로 구성된 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주요 대책으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604명) △무더위쉼터(107곳) △무더위 휴식시간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펼친다.
보도상 그늘막쉼터는 횡단보도 인근 75곳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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