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기록관, 문화정보도서관 등 현장 점검
[시정일보]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서승목)는 지난 5일 강북구 제1∼3 기록관,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무인주차관제시스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서승목 위원장과 김명희, 이정식, 이상수, 최치효, 김미임 위원 등 행정보건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가장 먼저 강북구의 공공기록물을 보관·관리하는 구청 등 3곳 기록관을 방문했으며, 시설 상태를 점검한 후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항온항습기와 소방시설물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을 찾은 위원들은 올해 1월 가족 친화 독서 공간으로 새단장한 도서관을 살펴본 후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문화 혜택을 많은 구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무인주차관제시스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양질의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장 활동을 마친 후 서승목 행정보건위원장은 “앞으로도 행정보건위원회는 구민을 위한 행정·복리시설이 설립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필 것이고, 현장 중심의 구민과 함께하는 강북구의회 구현을 위해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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