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5개 코트에 8인용 휴식공간 마련
[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최근, 명일테니스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코트별 팀 벤치를 설치했다.
명일테니스장은 실외 체육시설로, 운동 중 휴식을 취할 별도의 공간이 없어 겨울철 한파 및 우천 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공단은 테니스장 5개 코트에 팀 벤치를 각각 설치했다.
팀 벤치는 좌우와 상부를 마감해 비와 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여름철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차광막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좀 더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명일테니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강화된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임시 휴관중이다.
테니스장 관계자는 “테니스장 운영 재개 시에는 수준별 레슨이 가능하도록 강습을 세분화해 운영하고, 이용자가 취향에 따라 강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그룹 레슨 등 강습 방식의 다양화로 테니스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명일테니스장 이용 문의는 전화(2045-7870)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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