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23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0회 동작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

금일 처리한 안건은 총15건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수)에서는 신민희 의원의 발표가 있었고, ▲ 2019회계연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건을 원안가결 하였고, 96억 증액 편성한 ▲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사업의 적정성, 불요불급한 사업여부 등을 심사해 수정가결 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서정택)에서는 박향기 의원의 발표가 있었고, ▲동작구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최재혁의원 대표발의), ▲ 동작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민경희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을, 행정재무 위원회(위원장 전갑봉)에서는 민경희 위원장의 발표가 있었다. ▲ 동작구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민경희의원 대표발의), ▲ 동작구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서정택의원 대표발의), ▲ 동작구 학술연구용역 관리 및 운영 조례안(최정아의원 대표발의) , ▲ 동작구 공공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김용아의원 대표발의) 등 8건을, 복지건설 위원회(위원장 신희근)에서는 부위원장 이미연 의원의 발표가 있었고, ▲ 동작구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정택의원 대표발의),▲ 동작구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ㆍ사후점검에 관한 조례안(이지희의원 대표발의), ▲ 동작구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안(최정아의원 대표발의) 등 7건을 심의했다.

이날 강한옥 의장은 폐회사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준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제301회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과 답변이 예정되어 있어 의원님들께서는 생산적 비판과 발전 지향적 질문을 준비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자료를 준비해 달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