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복지건설위, CCTV 통합안전센터 방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 CCTV 통합안전센터 방문
  • 이승열
  • 승인 2020.06.24 10:37
  • 댓글 0

추경예산안 심의 앞두고 운영실태 확인
고문식 위원장(왼쪽 두 번째) 등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들이 CCTV 통합안전센터를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고문식 위원장(왼쪽 두 번째) 등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들이 CCTV 통합안전센터를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고문식)는 행정사무감사 기간인 지난 19일, 중구청 CCTV 통합안전센터를 찾아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위원들은 이번 정례회에서 다룰 제3회 추경예산안 중 CCTV 관련 예산 심의를 앞두고, 합리적이고 밀도 있는 심사를 위해 현장을 찾아 센터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위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가져온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구민의 세금 한푼이라도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점검하고 살피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자 의무”라며 “생생한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구민 만족을 향한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속 시원히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