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민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은평구민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 문명혜
  • 승인 2020.06.30 13:03
  • 댓글 0

장학생 총 76명 선발, 코로나19 여파로 행사 약식 진행
금년 상반기 은평구민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앞줄 우측 두 번째)이 장학생 및 관계자들과 응원의 하트를 날리고 있다.
금년 상반기 은평구민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앞줄 우측 두 번째)이 장학생 및 관계자들과 응원의 하트를 날리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최근 은평구민장학재단 장학생을 선발하고 ‘올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 상반기 은평구민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원은 일반장학생 60명, 특기장학생 1명, 위생분야 진로지원장학생 5명, 또래봉사기특한장학생 10명 총 76명이다. 장학금 규모는 8500여만원이다.

작년까지 은평구민장학생 수여식은 다채로운 행사가 포함된 장학축제로 진행됐으나 올해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장학생 대표 4명의 장학증서 수여와 임기만료 임원 감사패 전달 등 약식으로 열렸다.

참석하지 못한 장학생에게는 우편을 통해 장학증서가 전달된다.

수여식엔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참석,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수여식에 대표로 참석한 72세 만학도 강대원 장학생은 “아들의 응원과 도전정신으로 올해 대학교 신입생이 됐다”면서 “올해 은평구민장학생으로 선정돼 뿌듯하고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청소년진로(은평대전)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이예지 장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멘토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른 시일안에 종식돼서 멘토링 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은평구민장학재단은 2007년 9월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은평구에서 출연한 기금과 구민이 정성껏 기탁한 후원금에서 발생되는 이자수익으로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26회에 걸쳐 총 2418명의 학생들에게 28억 8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후원금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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