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실 의원, 장애인복지 기여 ‘감사패’
이영실 의원, 장애인복지 기여 ‘감사패’
  • 문명혜
  • 승인 2020.06.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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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 위해 일자리 해결이 복지 핵심”
이영실 의원
이영실 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민주당ㆍ중랑1)이 장애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영실 의원은 평소 장애인 복지의 핵심은 ‘일자리’라는 지론을 펴며,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 및 환경개선에 많은 노력을 쏟아왔다.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최종태)는 감사패 선정이유에 대해 “이영실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로부터 소외된 중증장애인의 삶의 질과 권익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다”면서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장애인복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준 것에 감사의 마음으로 이 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감사패 전달식은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의원연구실에서 이영실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영실 의원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일자리는 장애인 복지의 핵심이고 더 나은 환경과 지원으로 양질의 직업재활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면서 “현재 코로나19로 장애인 당사자와 시설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시설운영이 정상화 되도록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