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의회는 지난 6월29일 제30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8대 후반기 구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 부의장을 선출한데 이어 30일에는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조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신대방1,2동)이, 부의장에는 최민규 의원(미래통합당,신대방1,2동)이 선출됐다.

또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이지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행정재무위원장에  최재혁의원(더불어민주당,사당3,4동), 복지건설위원장에 신민희 의원(더불어민주당,상도1동·사당5동)이 선출됐다.

초선의원으로서 의장으로 당선된 조진희 의원은 ”경륜과 능력이 출중하신 선배·동료의원님들이 많은데 불구하고 의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며 ”주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일에 대한 열정으로 앞으로 동작구민의 행복과 동작구의회 발전을 위해 의장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3선의원으로서 부의장으로 당선된 최민규 의원은 ”여러분들의 역할이 헛되지 않도록 후반기 부의장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이라면서 ”기본과 원칙에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작구의회는 운영위원회위원에 민경희, 신민희, 최정아, 최재혁, 서정택, 이미연, 이지희 의원을, 행정재무위원회위원에 김광수, 김명기, 김용아, 최민규, 신희근, 최정아, 최재혁, 이미연, 이지희의원을 선임, 복지건설위원회위원에 전갑봉, 박흥옥, 민경희, 신민희, 강한옥, 서정택, 곽향기 의원을 선임했다.

한편, 제3차 본회의 선거를 끝으로 제301회 동작구의회 정례회는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