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8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종로구의회, 8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 이승열
  • 승인 2020.07.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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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옥 운영위원장,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이재광 건설복지위원장
(왼쪽부터) 김금옥 위원장, 정재호 위원장, 이재광 위원장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는 7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8대 후반기 의회 상임위원회를 이끌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먼저 운영위원장에는 김금옥 의원(더불어민주당,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는 노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정재호, 이재광, 최경애 의원이 활동한다. 

행정문화위원장에는 정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최경애 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이 선출됐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으로는 유양순, 강성택, 김금옥 의원이 선임됐다. 

건설복지위원장에는 이재광 의원(미래통합당,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부위원장에는 전영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이 선출됐다. 

건설복지위원회 위원으로는 윤종복, 라도균, 노진경 의원이 선임됐다.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항상 마음을 열어놓고 열 분의 의원과 소통·협력하면서 하반기 종로구의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의원들의 뜻을 잘 받들어서 행정문화위원장 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재광 건설복지위원장은 “감사하며,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