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는 지난 6~7일 이틀에 걸쳐 제296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6일 있은 제1차 본회의에서는 여봉무 의원을 의장으로, 강성택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7일 있은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장 선출이 이뤄졌다.
먼저 운영위원장에는 김금옥 의원, 부위원장에는 노진경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정재호, 이재광, 최경애 의원이 활동한다.
행정문화위원장에는 정재호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최경애 의원이 선출됐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으로는 유양순, 강성택, 김금옥 의원이 선임됐다.
건설복지위원장에는 이재광 의원, 부위원장에는 전영준 의원이 선출됐다. 건설복지위원회 위원으로는 윤종복, 라도균, 노진경 의원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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