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8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앞서 6월30일부터 9일간 이어온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선출이 있었으며,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이번에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용산구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 공공형 실내놀이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용산구 (가칭)청년1번가 커뮤니티 공간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4건이다.

김정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제257회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들과 함께, 원만한 회기 진행에 적극 협조해준 집행부 공무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수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