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 통일시대를 열자!
특별기고 / 통일시대를 열자!
  • 고상현 목사
  • 승인 2020.07.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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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현 목사 (한국전참전16개국선양회 상임이사)
고상현 목사
한국전참전16개국선양회 상임이사

[시정일보] 민족이여!

민족통일 국토통일 시대를 열자!

1950년 남과 북은 사상이념으로 피비린내 나는 동족상잔의 비극적 전쟁으로 서로의 팔다리를 총칼로 잘라 간지 70년이 흘렀다.

그날에 동족상잔의 전쟁으로 팔다리를 잘린 용사들은 백발 되어 서산으로 넘어가고 아직도 7000명이 남아 통한의 울부짖음은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한의 노래를 부르며 고향과 부모형제들이 그리워 눈물이 강물 되어 흘렀고 기다림에 죽어가기도 하였으니 이제 남과 북은 사랑과 용서와 화해로 통일을 이루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이제 하늘은 통일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팔다리가 잘린 남은 7000명의 수가 멍석을 깔고 그 위에서 새로운 지도자가 통일을 이룩하여 남과 북은 강대국들과 세계 앞에서 당당하게 통일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우리민족이 일제36년의 식민지에서 해방된 것은 1919년 전국방방곡곡에서 일본군의 총칼 앞에서도 유관순을 비롯한 민족지도자들과 민족이 목숨 걸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침으로 미국은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므로 일본은 항복하였고 한반도는 해방을 맞이한 것이다.

이 시대도 “통일시대다! 통일하자! 통일의 문을 열자!"라고, 잘린 고무다리, 잘린 갈고리 의손을 높이 들고 통일이여 오라고 7000명의 외치는 자들의 메시지가 하늘로 북녘으로 세계로 전송되어 하늘과 땅이 요동하여 통일이 오게 될 것이다.

통일은 사람의 방법이 아니요 하늘의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선지자가 7000명이 남아 있다는 것 같이(왕상19:18)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서 70년 만에야 조국으로 돌아오듯(렘29:10) 우리민족도 70년이 지난 이제 세계 앞에서 당당하게 통일을 이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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